SM 소속 걸그룹 멤버, '4살 연상' 싱어송라이터와 데이트 목격담 나왔다
2022-11-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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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싱어송라이터, 커플 패딩에 잠옷 입고 데이트까지
'레드벨벳' 조이, 남친 크러쉬와 커플 아이템 맞췄네
그룹 '레드벨벳' 조이(26·박수영)가 가수 크러쉬(30·신효섭)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데이트 목격 사진이 나왔다.
최근 여러 트위터 계정에 조이와 크러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이와 크러쉬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한 음악 공연에 함께 간 모습이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이와 크러쉬는 같은 짱구 잠옷을 입고 있었다. 또 다크 그레이 컬러의 패딩 점퍼를 커플 아이템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조이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괜한 걱정을 안긴 것 같아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우리 팬들이 부디 이해해 주고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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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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