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톱 걸그룹 출신 여배우, 이민호와 '핑크빛 열애설♥' 언급
2022-11-14 14:10
add remove print link
걸그룹 출신 여배우, 이민호와 열애설 언급…“게임하다 친해졌다”
'모모랜드' 출신 연우, 과거 이민호와 열애설 재차 해명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연우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종영 인터뷰에서 이민호를 언급했다.
이날 연우는 "쉴 때 게임을 많이 한다. 롤(리그 오브 레전드), 배그(배틀그라운드), 옵치(오버워치)도 많이 했는데 줄였다"며 "이제는 게임보다 연기 공부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게임으로 인한 해프닝도 있었다. 이민호와 함께 게임을 하며 친해지다 열애설에 휩싸인 것. 양측 모두 소속사를 통해 빠르게 부인하긴 했으나 반신반의하는 여론도 있었다.
연우는 "나도 인생에서 처음 겪은 큰일이라 생각을 해보지 못해서 당황하긴 했다"며 "처음에 기사에서 말한 대로 정말 사실이 아니었다. 그때는 아침에 머리가 다 아팠다"고 털어놨다.
앞서 연우와 이민호는 지난해 8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도 "연우와는 아는 지인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 지인들과 같이 어울렸던 자리"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