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떴어요” 방탄소년단 진, 갑자기 오늘(13일) 팬들에게 딱 한마디 남겼다

2022-11-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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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
“아뇨. 최전방 떴어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군대 관련 소식을 전했다.

진 / 뉴스1
진 / 뉴스1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새벽 시간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진에게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진은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서 진이 언급한 '최전방'이란 현역 입대를 앞둔 진이 최전방에 위치한 신병 훈련소에 배정받았음을 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위버스
위버스

진은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입영 연기를 철회함과 동시에 현역 입대가 확정된 가운데 아직까지 진의 구체적인 입대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다.

뉴스1
뉴스1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 계획을 밝혔다. 그는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1세를 맞이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