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후 방송계서 사라졌던 톱 배우, 드디어 13일 예능으로 복귀한다
2022-11-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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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배우 류시원
1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ENA '낭만비박 집단가출'로 예능 복귀
재혼 후 방송계에서 사라졌던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밝혔다.
류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그는 "오랜만에 방송에서 찾아뵙네요. 허영만 선생님과 멋진 현준, 솔로몬이 함께하는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연진과 함께 찍은 셀카 속 류시원은 5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동안이다. 특히 신현준(54)과는 4살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그보다 앳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후 방송계에서 잠시 보이지 않았다. 이후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조선·ENA 예능 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류시원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강사"라며 "요즘 나보다 돈을 잘 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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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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