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새신부' 유명 걸그룹 출신,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사진)
2022-11-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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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2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아유미
인스타그램 통해 결혼식 사진 공개해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새신부인 아유미가 담겨 있다. 그는 남편의 손을 잡고 차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특히 남편의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아유미의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유미 누나가 결혼을 하다니 진짜 시간 빠르네요", "언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웨딩드레스 진짜 예쁘다", "꼭 행복하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1984년 태어난 재일 한국인 3세다. 일본 돗토리현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전혀 사용하지 못했지만 1998년 명동에서 캐스팅돼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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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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