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방송 이후 고심 끝에 어려운 결정 내렸다 (+이유)
2022-11-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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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결국 고민 끝에...
10기 옥순, 배 시술 받았다고 고백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옥순(가명)이 배 처짐으로 인한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0일 옥순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검색엔진에 '10기 옥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옥순 배' 나오는 거 보신 분들 계시냐. 사실 전 제 배가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많은 분이 궁금하셨나 보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래도 내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지 않았느냐. 부풀었던 배가 꺼지고 나니, 피부가 늘어지고 처짐이 생기더라. 다른 분들보다 피부가 더 얇고 탄력이 떨어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옥순은 "운동도 해봤지만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포기했었는데, 마침 방송 보시고 한 성형외과에서 연락하셔서 조금 부끄럽지만 시술받으러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두 가지 모두 지방감소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라며 "받고 난 후에도 뭔가 운동한 것처럼 배가 당기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 배 시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은 옥순이 담겨 있다. 방송 후 더 날씬해진 옥순이 눈길을 끈다.
옥순은 지난달 '나는 솔로' 10기에 옥순으로 출연했으며 7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