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목 대찬성'… 영화관 데이트 인증샷 올려 반응 폭발한 두 배우 (+정체)
2022-11-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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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러닝 크루 멤버로 활동 중인 임시완과 박보검
영화관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 올리자 관심 폭발
영화관 데이트를 인증해 이목을 끈 두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임시완과 박보검이다.
임시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동감' 포스터 앞에서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과 박보검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8일 열린 영화 '동감' VIP시사회에 참석해 후배 배우 여진구를 응원했다.
임시완과 박보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우월한 비주얼을 숨기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큰 눈으로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임시완은 흰색 코트, 박보검은 검은색 코트를 입으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시완 인스타그램에 "훈훈한 투 샷. 동감입니다", "예쁜 애들끼리 노네", "이 친목 응원합니다", "아 진짜 너무 잘생기셨어요", "외모가 눈부셔요 진짜", "임시완 박보검 뭐야뭐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과 박보검은 가수 션의 러닝 크루로 활동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러닝을 함께 즐기며 기부 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하며 박보검은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