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생활고라니…” '재산 탕진+카페 알바' 김새론, 어마어마한 재산 수준

배우 김새론이 음주 운전 이후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것과 관련 사고 전 재정 상태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새론이 과거 예능에서 공개했던 집, 차의 가격이 주목받았다.

과거 김새론은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한양대역에 인접한 아파트를 공개했다. 당시 해당 아파트 가격은 43평형 매물이 23억 원이었다.

또 5000만 원가량의 볼보, 2억 원가량의 벤틀리, 1억 상당의 레인지로버 등 외제차도 소유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김새론 출연료, 광고까지 합치면 생활고는 말이 안 된다”, “집이나 차 팔면 생활고 해결할 듯”, “뭐가 됐든 본인이 책임져야지 별 수 있나”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새론 측은 4일 “김새론이 현재 생활이 어려워져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온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김새론이 잠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현재는 하고 있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