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 삭제…” 남들 까는 재미로 살던 가세연, 결국 중대 결정 내렸다

2022-11-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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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세연 근황
영상 삭제했다는 가세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이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지난달 29일 ‘가세연’ 측은 “오늘 밤(10월 29일) 가세연 수익창출 신청이 이뤄진다. 가세연은 지난 5년간 동영상을 모두 다 삭제했다. 의미 있는 동영상의 경우 편집 후 다시 업로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가세연’ 측은 지난 9월 “유튜브 측으로부터 ‘수익창출이 승인되지 않음’이라는 답장을 받았다. 위기다. 재신청은 한 달 뒤인 10월 29일에 할 수 있다”며 “이미 조국 딸 관련 영상은 다 지웠다. 그런데 괴롭힘 이유로 승인을 거절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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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느 영상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알려주면 삭제할 용의가 있다. 부디 가세연을 도와달라”며 후원계좌를 명시했다.

앞서 가세연 측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세연을 상대로 낸 가압류 신청에서도 법원이 인용해 통장 가압류를 당한 바 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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