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처음 본다…” 반응 나온 장원영 미공개 사진 7장
2022-10-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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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장원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프랑스 파리서 찍은 필름 사진 공개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장원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가져온 것(Something I brought from Paris)"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 흐릿한 사진에는 파리 곳곳에서의 장원영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와 손바닥만 한 작은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장원영은 파리 거리를 걷는가 하면 노천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앞서 지난달 말, 한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브랜드 전시회 참석차 프랑스에 다녀왔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아름다운 원영 공주 사랑해", "인스타 들어오자마자 너무 예뻐서 기절...", "코리안 프린세스", "진짜 여신...", "인형 같아", "필카로 이렇게 선명하게 나오는 사람 처음 본다", "진심 공주", "요정임이 틀림없다", "내가 이걸 공짜로 봐도 되는 걸까 황송할 지경", "첫사랑 기억 조작당함", "원영이가 대통령 해라"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2018년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 지난해부터 아이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요계에 등장한 아이브는 데뷔한 지 만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들이 발매한 앨범 '일레븐'은 13관왕, '러브 다이브' 10관왕, '애프터 라이크' 14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다음 달 29~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한다. 시상식 둘째 날인 30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