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또 '돈방석 앉는다'는 소문에... 단호한 입장 나왔다
2022-10-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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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 관련 부동산 업계에서 나왔던 말
관계자 “사실무근. 내놓은 적 없는데 왜 이런 말이”
비-김태희 부부가 부동산 업계에서 새어 나온 소문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OSEN은 26일 비와 김태희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 매각을 추진한다고 나온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매물로 내놓은 적이 없는데 왜 이런 부분이 확인도 없이 기사화됐는지 모르겠다. 매물로 내놓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수의 매체는 부동산 업계에서 나온 말이라면서 비-김태희 부부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빌딩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곧 매각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
해당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로 한 달 임대 수익만 2억 원, 만실 시 임차 보증금 총액 4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전해졌다.
이 빌딩은 지난해 6월 비-김태희 부부가 920억 원에 공동 매입했다. 비가 10분의 6을, 나머지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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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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