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찍자마자..." 남궁민 드라마,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2022-10-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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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안타까운 소식
시청률 폭발 중인 남궁민 드라마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결방한다.
21일 '천원짜리 변호사'는 9회 대신 1~8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시 보는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 스페셜이 방송된다.
스페셜 방송의 진행은 MC 장성규가 맡는다. ‘천원짜리 변호사’ 9회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 29일 10회가 방송되며 총 12회로 종영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드라마인 ‘소방서 옆 경찰서’가 11월 11일 첫방이라 14부작인 줄 알았다”, “이렇게 시청률이 좋은데 12부작으로 끝나다니”, “떡밥 회수 가능하냐”, “시즌 2 하려고 그러냐”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5.6%, 전국 15.0%, 최고 18.8%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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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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