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러닝, 봉사…참 꾸준한 두 사람” 션이 극찬한 사람은 박보검과 이 ‘여배우’
2022-10-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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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사진과 글
“모두 참 열심히 하는 두 사람”
선행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가수 션이 극찬한 동료 연예인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보검과 윤세아다. 션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참 꾸준한 두 사람 윤세아, 박보검”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연기, 러닝, 봉사 모두 참 열심히 하는 두 사람”이라고 윤세아와 박보검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우리 세 명의 뛰는 발소리가 한 명의 발소리처럼 착착 맞는 걸 보며 참 상대방에게 맞춰 나가는 배려심 있는 두 사람을 다시 느꼈다”며 “동트기 전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뛰기 시작해서 어느새 밝아진 맑은 가을 하늘을 감사하며 러닝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명 다 웃으며 감사하며 즐거워하며 오늘도 뛰었다. 세아 씨는 이번 주 첫 춘천 마라톤 10km 도전, 보검이는 올해 어떤 대회를 나갈까?”라며 “건강한 삶을 위해 선한 마음으로 런을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션과 윤세아, 박보검이 러닝 중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은은한 미소로 사진을 남겨 특히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와 박보검은 션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 등을 함께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