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혜리가 소속사 오디션 한 번에 합격한 이유
2022-10-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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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소속사 오디션에 한 번에 합격한 독특한 이유
“대표님이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얼굴이 제일 작았다더라”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혜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혜리는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참가했던 콘테스트에서 만난 친한 언니가 있었다. 언니가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니는 언니였는데 한 번은 오디션장에 한 명이 더 필요하다는 거다. 그래서 머릿수 채우러 갔는데 그곳이 걸스데이 사무실이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오디션에서) 원래 추던 춤추고 노래했는데, 그런 것보다는 대표님이 나중에 왜 뽑았는지 알려주셨다. '지금까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얼굴이 제일 작았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혜리는 비현실적인 소두의 소유자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는데 휴대폰보다 작은 얼굴 크기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샀다.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백동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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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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