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인맥…골프장에 함께 모인 '절친' 여배우들, 이목 쏠렸다
2022-10-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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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들
함께 골프장 찾아 시간 보내
골프장에 모인 여자 배우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드레스코드 그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한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차예련과 함께 모인 인물들에게 눈길이 쏠렸다. 차예련과 함께 포착된 이들이 톱 여배우였기 때문이다. 차예련은 배우 이민정, 오윤아와 함께 골프 회동을 가졌다.
또 차예련은 세 사람의 이름이 적힌 물병 영상을 추가로 올리며 “너무 즐거운 시간. 너무 좋은 언니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차예련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윤아, 이민정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오윤아와 함께 출연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일주일에 다섯 번도 만난다"며 절친 궁합을 뽐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일 종영한 KBS2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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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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