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개인 SNS서 '이 사람'과 환상의 티키타카 보여줬다 (+정체)

배우 박은빈이 일상을 전했다.

박은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상을 제 품에 안겨주고 싶으시다고 정성을 다해준 팬분들 덕분에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용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꽃다발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박은빈은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일 현장에서도 응원봉 나비떼가 날아다녔어요!", "다시 한번 수상 축하해요! 배우 해줘서 고마워요", "은빈 배우 인기상 수상 축하드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박은빈은 나무엑터스 소속사 김종도 대표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도 대표는 "너무 축하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은빈은 "주무세여 사장님"이라고 대댓글을 남겨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소속사 대표의 축하를 받은 박은빈의 찐 반응에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