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케이지에 들어가… 오늘(18일) 길 한복판에서 포착된 '악뮤' 이찬혁

2022-10-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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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찬혁 근황
길 한복판에 설치된 유리 케이지 안에서 포즈

악뮤(AKMU) 멤버인 가수 이찬혁의 예상치 못한 근황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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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악뮤 이찬혁 근황'이라는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길 한복판에 설치된 유리 케이지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찬혁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날 그는 빨간색 선글라스를 쓴 채 무표정을 지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파에 둘러싸였음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이찬혁의 모습이 눈길을 붙잡는다.

이찬혁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홍대 책거리에 등장했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그는 유리 케이지 안에서 신곡 '파노라마'를 부른 뒤 유유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뉴스 1
이하 뉴스 1

이찬혁의 이런 행보는 새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그는 솔로 앨범 '에러(ERROR)'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에 맞게 자신의 목격담을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음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 창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펨코리아'에 "찬혁이 하고 싶은 거 언제까지 할 거야", "찬혁이 너무 호감이야", "이제 하고 싶은 거 그만하자", "신곡 좋아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다", "동생(이수현) 반응 궁금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트위터 갈무리, KBS1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
트위터 갈무리, KBS1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

한편 이찬혁은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 EBS '딩동댕 유치원'에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 서울 광화문, 여의도 길 한복판에서 소파에 앉아 신문을 읽는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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