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스코리아는 한물갔다고 그러지 않았나?
2022-10-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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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오른 미모의 참가자
사격·복싱 반전 매력 화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역 예선에서 3관왕에 올랐던 참가자의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요즘 미스코리아 한물갔다고 그러지 않았냐'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기·인천 지역 예선에서 '선(善)'에 오른 박고경의 사진이 여러 장 실렸다.
그는 지난 7월 진행된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에서 경기·인천 선, 헬스뷰티상, 우주기수련협회상 등 3관왕에 올랐다.
박고경은 취미 및 특기로 사격, 골프, 유도,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꼽았다. 당시 여러 운동을 통해 다져진 건강한 매력을 발산해 인기를 끌었다.
다만 심사위원 평가와 인기 투표를 종합해 총 30명을 뽑는 본선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2001년생, 올해로 22세인 그는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출신이다. 현재는 다이어트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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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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