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거울 셀카 찍고 있는 이 사람, 유명 여배우입니다 (+정체)
2022-10-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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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서울 지하철에서 인증샷 올린 여배우
배우 박하선, 스케줄 마친 후 지하철 퇴근
스케줄을 마친 후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 유명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하선이다.
박하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사회 보고 지하철도 함께 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춘 뒤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하선이 담겼다.
이날 그는 검은색 블레이저 재킷에 빨간색 크로스백을 메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박하선은 "(가방) 크로스가 더 예쁘네"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6월 "왜 지하철만 타면 대학교 때부터 멍때리다 자꾸 역을 지나쳐"라며 지하철 인증샷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혼술남녀', '산후조리원', '검은 태양'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MBN 예능 '원하는대로'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