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보일 뻔…레드카펫에서 바람 불어 급당황한 유명인 (영상)
2022-10-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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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여성
레드 드레스 입고 걷다가 '돌발 상황'
미스코리아 출신이 중요한 행사 무대를 빛냈다.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35)은 지난 8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세연은 이날 오프숄더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이고 하체 쪽은 거의 절개된 드레스다.
굽 높은 구두를 신은 김세연은 차량에서 내려 포토존으로 걸어갔는데, 바람에 치마가 휘날렸다. 순간 드레스가 완전히 뒤집힐 뻔해 김세연이 손으로 간신히 가렸다. 수많은 관객들의 시선이 쏠렸다.
김세연은 이날 배우 정해인과 함께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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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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