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포착된 아나운서… 파격 볼륨감 드러내자 반응 폭발했다 (+사진)

2022-10-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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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글래머러스한 매력 뽐낸 아나운서
공서영, SNS에 인증샷 올리자 반응 쏟아져

시상식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끈 유명 아나운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나운서 공서영이다.

이하 공서영 인스타그램
이하 공서영 인스타그램

공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8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비하인드 샷을 인증하고 있는 공서영이 담겼다.

이날 그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깊은 쇄골 라인과 직각 어깨, 글래머러스한 매력 등으로 섹시함을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공서영은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인스타그램에 "여신이다.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워요", "우와 예쁘다. 몸매도 미쳤다", "귀엽고 예쁘고 섹시해요", "진짜 인형이다. 완전 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은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김환 아나운서와 진행을 맡았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배우 하정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최고의 작품상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게 돌아갔다.

한편 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은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약했다. 당시 그는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받으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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