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충격적인 '불륜설'에도 김태희가 전한 '놀라운' 소식

2022-10-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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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남편 비가 프로골퍼와 불륜 관계” 루머 확산
김태희 소속사가 6일 알린 내용

배우 김태희(43)가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6일 "tvN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출연을 제안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마당이 있는 집'은 김진명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하는 드라마다. 내년 편성 예정이다. 원작은 추리 장르로, 의사 남편과 함께 호화로운 단독 주택에 사는 30대 주부가 겪는 일을 그렸다.

김태희는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출연 후 어떤 작품에도 나오지 않고 있었다. 이후 지난달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한편 김태희는 매우 불쾌한 일을 겪기도 했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태희 남편 비가 여자 프로골퍼와 불륜 관계"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점점 확산되자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온라인상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곧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강경 입장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했고 6살, 4살 딸이 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