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한복판을 제집 거실처럼…오늘(6일) 여의도에서 목격된 남자 연예인 정체
2022-10-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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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목격담
이찬혁, 길거리 행위 예술 중?
악뮤(AKMU) 이찬혁의 독특한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6일 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찬혁 뭐 해'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서울 여의도 길 한복판에서 티테이블 옆 소파에 앉아 있는 이찬혁이 담겼다.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잠옷 차림으로 신문을 읽고 있어 마치 이찬혁 집 거실 같다.

네티즌은 더쿠에 "행위 예술 그 자체", "찬혁이 진짜 종합 예술가야", "편해 보여", "솔로 앨범 나온다던데 관련된 프로모션인가?", "유튜브 촬영 같다" 등 댓글을 남기며 흥미로워했다.

이찬혁은 오는 17일 데뷔 첫 솔로 앨범 'ERROR'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찬혁의 솔로 앨범 발매는 지난 2014년 AKMU 데뷔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이찬혁의 철학적 사유와 과감한 시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앨범이 될 것"이라며 "비교 불허한 그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기대해 달라"며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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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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