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차이…우연히 포착된 윤아-장원영 투샷, 다 놀라고 있다
2022-10-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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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찍힌 윤아와 장원영 사진
14세 차이 나는 윤아와 장원영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투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는 미우미우(Miu Miu) 2023 S/S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도 이날 브랜드 앰버서더로 패션쇼에 참석했다. 윤아는 하얀색 미니스커트와 빨간색 니트를 매치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윤아의 아이돌 후배이자 아이브 멤버인 장원영도 앰버서더 자격으로 패션쇼 현장을 찾았다. 장원영은 쇼트 팬츠에 블라우스와 카디건을 매치한 패션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패션쇼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취재진 앞에 서서 K팝 아이돌의 인기를 과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프런트 로우에 앉아 패션쇼를 관람했다.
할리우드 배우 에버 앤더슨, 모델 알렉사 청, 엘라 엠호프 등 해외 스타들도 프론트로우에서 쇼를 관람했다.
프랑스 현지에서 포착된 윤아와 장원영의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나이 차이에 주목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19세, 1990년생인 윤아는 올해 33세가 됐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세다.
네티즌들은 "14세 차이라니 말도 안 돼", "둘 다 걸그룹 센터 그 자체다. 너무 예쁨", "2세대 4세대 레전드 비주얼의 만남", "둘 다 얼굴 크기 소멸 직전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