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퇴폐미 뽐낸 한소희, 근황 사진에 누리꾼 반응 폭발했다

2022-10-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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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전한 근황
남다른 비주얼+분위기 뽐낸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물오른 외모로 누리꾼을 사로잡았다.

한소희 / 이하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 이하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배가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치골에 새겨진 타투를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찍힌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인 한소희가 담겼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이 돋보인다.

이어진 영상에는 블랙 코트 차림으로 비 오는 거리를 걷는 한소희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모습도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만드는 한소희 특유의 분위기와 빛나는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퇴폐미 장난 아니다”, “비주얼 끝판왕이다”, “한소희만의 아우라가 너무 좋다”, “타투 흔적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 촬영에 한창이다.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 '경성 크리처'는 경성을 뒤흔든 괴물의 등장과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사람들과 사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