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달 뒤 서른 살이 되는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습니다 (사진)
2022-10-0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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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서른 살 맞이하는 1994년생
수지, 심은경, 웬디, 혜리, 한소희 등
내년이면 나이 앞자리 숫자가 '2'에서 '3'으로 바뀌는 여자 연예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3개월 뒤 30살이 되는 여자 연예인들'이라는 제목으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2023년 계묘년에 서른 살이 되는, 1994년생 개띠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먼저 현역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상당수가 내년에 서른을 앞두고 있다. ▲라붐 소연, 진예 ▲러블리즈 서지수, 이미주 ▲레드벨벳 슬기, 웬디 ▲오마이걸 효정 ▲우주소녀 설아 등이 1994년생 개띠다.
다음 달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컴백 소식을 밝힌 카라의 막내 라인 강지영과 허영지 역시 내년에 서른을 맞이한다. f(x)와 2NE1, 걸스데이, 미쓰에이에서 각각 막내 라인을 맡았던 크리스탈, 공민지, 혜리, 수지 역시 내년에 서른이 되는 1994년생이다.
이밖에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랩퍼 예지, 전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등도 대표적인 94년생 연예인으로 꼽힌다.
배우 중에서는 고원희, 박세완, 박주현, 박지현, 서은수, 심은경, 이선빈, 이유미, 전종서, 진세연, 채서진, 한소희 등이 서른 살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