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미녀 운동선수, 요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2022-10-10 00:19
add remove print link
급속히 잘 풀리고 있는 근황
전폭적인 지원까지 약속돼
국내 여자 육상선수(진천군청 소속)인 김민지가 전성기를 맞이했다.
포모스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상선수 김민지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최근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출중한 실력과 외모로 날이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김민지가 최근 예능과 광고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급부상하고 있다.
육상계의 카리나로 불리고 있는 김민지는 지난달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스포츠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같은 달 9일 방송된 MBC '2022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육상 해설위원으로 나서며 전문성을 뽐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엔 스포츠 의류업체인 데상트와 스폰서십을 체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민지는 400m와 400mH(허들)를 주 종목으로 두고 있다.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400m, 400mH 1위,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400m 달리기 금메달, 그리고 올해 7월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 금메달 2개 포함, 총 4개 메달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급 육상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