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로 사람들 놀라게 한 아이돌♥︎야구선수 커플, 딱 붙어서 럽스타

결혼을 앞둔 야구선수 아이돌 커플이 셀카를 공개했다.

황재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연이 건강하게 만들기 첫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하는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 재킷에 레깅스를 입은 지연은 남자친구 황재균과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월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깜짝 소식을 전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연은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