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휴가 받으면 하고 싶다는 일…'극단적인 발언' 나왔다 (영상)
2022-09-30 11:51
add remove print link
블랙핑크 제니의 생각지도 못한 발언
안쓰럽다며 걱정하는 팬들 반응 이어져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직한 생각을 밝힌 인터뷰 영상이 확산됐다.
제니는 휴가를 받으면 하고 싶은 일을 털어놨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과 달리 다소 극단적인 말을 꺼내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했다.
30일 커뮤니티 인벤에는 '제니가 휴가를 받으면 하고 싶은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제니가 2020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OSEN과 인터뷰한 영상이 있었다.
제니는 '제니에게 일주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제니는 주저 없이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여행 등을 언급한 다른 블랙핑크 멤버와 사뭇 다른 말을 꺼냈다. 생각지도 못한 다소 극단적인 발언이라 걱정을 샀다.
제니는 확고한 말투로 "핸드폰을 바닷속으로 던지고 없앤 다음에 잠수... 없어지기... 아무도 날 찾을 수 없게"라고 말했다.
인터뷰 영상을 본 인벤 네티즌들은 안쓰럽고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 보기)
한편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다정한 일상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둘이 교제 중인 게 아니는 추측이 계속 나왔다.
해당 사진이 해킹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재 제니와 뷔, 이들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팬들은 떠들썩한 열애설 때문에 제니가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다음은 당시 제니의 인터뷰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