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인일자리센터, '2022 전북 노인일자리 정책포럼' 성료
2022-09-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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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북 노인일자리 정책포럼이 28일 전라북도노인회관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2022년 전북 노인일자리 정책포럼이 28일 전라북도노인회관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북노인일자리센터(센터장 장우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노인일자리 담당공무원과 수행기관 실무자 및 노인인력을 고용하는 민간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 공로자에 대한 표창으로 전라북도 도지사상은 윤욱희(엠마오사랑병원 원장), 서보훤 ((유)국민종합주택관리 대표이사), 박만봉(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사무국장), 이명선(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님이 수상했으며, 전라북도의회 의장상은 최상규((유)삼영이엔에스 대표), 노기보(김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차유선(정읍시니어클럽 과장)님이 수상했다.
이어 ‘전라북도 노인직업훈련 교육개발 및 운영모델 발전방안’에 대한 전북연구원 이중섭 박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관련 전문가 5인의 토론으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 패널로는 전라북도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병철 위원장, 전주안골노인복지관 박수진 관장, 군산시니어클럽 홍소연 관장,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백승만 사무국장이 참여했으며, 좌장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이 맡았다.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은 “고령사회에 가장 시급한 것은 일자리 마련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베이비 부머 세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전라북도가 노인전문교육 훈련 거점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