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니는 다르구나… 블랙핑크 매니저가 직접 SNS에 인증한 사진

2022-09-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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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태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제니
블랙핑크 매니저, 제니에게 받은 고가의 선물 인증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매니저에게 고가의 휴대폰을 선물해 관심을 모았다.

제니 / 뉴스1
제니 / 뉴스1

블랙핑크 매니저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폰 14 프로 맥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제니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매니저에게 선물한 휴대폰을 볼 수 있다.

블랙핑크 매니저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매니저 인스타그램

제니는 평소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주변 스태프들에게도 고가의 선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가 보낸 한 안경 브랜드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하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하 이정재 인스타그램

소식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회원들은 "평소 블랙핑크 멤버들 매니저 SNS에 선물 인증 많이 올라오더라", "블랙핑크 멤버들이 센스가 있다. 자신이 모델인 브랜드는 평소에도 자주 선물하니까 명절이나 스태프 생일에는 다른 명품 브랜드 선물을 사다 준다", "역시 제니는 다르구나" 등 의견을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과 선공개 곡 'Pink Venom'은 최근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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