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혼자 쓰는 윤 대통령…비 쫄딱 맞는 김건희 여사 (사진 3장)
2022-09-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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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근황
전용기 탑승할 때 포착된 장면
혼자 우산을 쓰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쏟아지는 비를 쫄딱 맞고 있었다.
23일 인스티즈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우산 혼자 쓰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확산됐다. 여기에는 순방 중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촬영한 사진이 있었다.
윤 대통령 내외는 3박 4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캐나다로 향하기 위해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했다.
확산된 사진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전용기와 연결된 계단을 올라갔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혼자 우산을 쓰고 있었다. 옆에 있던 김 여사와 우산을 함께 쓰지 않았다.
결국 전용기에 오르는 동안 김 여사는 비를 쫄딱 맞았다.
이 사진을 본 인스티즈 네티즌은 "제일 가까운 사람을 저렇게"라는 지적도 했다. (댓글 보기)
다음은 당시 장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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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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