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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손상 줄이는 '젤 네일 제거법' 네일 중독자의 Tip

2022-09-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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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 억지로 뜯을 시 손톱 벗겨질 우려↑
'무선 전동드릴' 이용해 셀프 제거 가능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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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여성이 일반 매니큐어보다 젤네일을 애용한다. 처음 바른 모습 그대로 한 달의 기간동안 유지되기 때문. 하지만 젤네일도 어떻게 제거하느냐에 따라 손톱 건강이 좌우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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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은 젤을 UV 라이트에 노출해 단단하게 굳히는 것이다. 보통 약 한 달 후에 제거하는데, 이땐 이미 손발톱이 많이 상한 상태다. 이때 젤을 억지로 뜯어내면 약해진 손발톱은 부서져 같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에 드릴이나 파일로 갈거나 큐티클 라인을 푸셔 도구로 들뜨게 한 뒤 뜯어내거나 아세톤을 사용해 녹여야 한다. 손으로 뜯기>파일 이용 제거>전동드릴 후 젤 리무버 순으로 손상도가 크다.

이하 리빙블리
이하 리빙블리

오늘은 셀프 네일을 즐겨하는 사람은 물론, 샵에서 네일 받는 사람도 집에서 간단하게 제거 할 수 있는 무선 '네일드릴'을 소개한다. 손발톱의 굳은살 제거나 큐티클 정리 또는 손톱이나 발톱 사이 각질제거용으로도 쓸 수 있다. (바로가기)

네일 드릴은 손톱부터 뒤꿈치까지 다양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려 '12가지의 다양한 비트'로 구성됐다. 이에 네일샵에서만 접하던 전동 네일을 집에서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크다. 가벼운 무게와 저소음 저진동이라 초보들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품질의 강력 파워 모터를 사용해 최대 15,000rpm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단계 속도 조절로 초보자도 손쉽게 젤네일 지우기가 셀프로 가능하다. LED 조명도 내장되어 있어 손톱 옆면과 틈새 관리에도 좋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우선 용도에 따라 다양한 비트를 단단히 고정되도록 꽂아준다. 약 2초간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제품이 작동하는 데 필요에 따라 회전 방향과 속도를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 사용 후엔 전원 버튼을 눌러 기기를 꺼주고, 비트를 청소한 후 보관하면 끝이다. 완충 시 약 1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샵에서 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간편" "힘 조절 못해서 손톱 파일까봐 걱정했는데 손상 없이 제거 잘 됨" "양손으로 쓰기 아주 편하게 되어있어 똥손도 가능하다" "유선 쓰다가 무선 쓰니까 너무 편하다"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네일 드릴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 최저가 2만 원대로 득템할 수 있다. 첫 구매 쿠폰 적용 시 3천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집에서 셀프네일을 하고 싶은 네일 초보자, 중독자라면 이번 할인 행사를 주목해 보자. (바로가기)

home 황인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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