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불 나네…” 조유리 괴롭힘당하는 수준…네티즌들 댓글 폭발했다
2022-09-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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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이후 솔로 활동 중인 조유리
네티즌들 놀란 조유리 연기
가수 조유리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나오는 괴롭힘 장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웹드라마에서 조유리 괴롭힘당하는 수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미미쿠스’에서 조유리는 걸그룹 센터지만 왕따를 당하는 오로시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오로시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다른 멤버들은 그런 오로시를 빼고 술을 마시면서 막말을 하고 공개 방송에서 오로시가 음식 냄새를 싫어해서 밥을 못 먹게 한다고 하는 등 없는 말을 지어냈다.



또 편의점에서 약이랑 생리대를 사달라고 부탁한 후 오로시만 놔둔 채 차를 출발시키고 그 장면을 단톡방에 공유하는 장면이 나왔다.




‘미미쿠스’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조유리가 연기를 잘 해서 놀랐다”, “설정은 올드한데 조유리가 귀엽다”, “유리 보는데 마음 찢어진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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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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