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처음…” 이누야샤 노래 부르는 서현진, 반응 폭발했다
2022-09-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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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노래 부르는 서현진
팬들 감탄한 서현진 노래 실력
배우 서현진이 18년 만에 ‘Grip’을 불렀다.

8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8년을 기다린 현진희 Grip’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현진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나왔다.

서현진은 그룹 ‘밀크’ 시절 불렀던 ‘Come to me’부터 시작해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낙화’, ‘밤편지’, ‘우산’, ‘팬이야’, ‘파애’를 불렀다.


이후 서현진은 “신청 곡을 다시 한번 불러볼까 봐요. Grip을 많이 신청해주셨더라”고 말한 후 신청곡을 완창했다. Grip은 만화 '이누야샤' OST로 지난 2004년 서현진이 부른 노래다.
서현진의 노래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진짜 서현진 왕년에 SM 메인 보컬이었다”, “아직도 성대가 날아다닌다”, “20년 전 노래를 아직도 이렇게 소화하다니”, “진짜 추석 앞두고 엄청난 선물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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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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