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나만 손해…” 넷플릭스에서 대기 중인 하반기 라인업 5
2022-09-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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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작품들
글리치, 썸바디, 수리남 등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진, 연출력으로 호평받은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가 대거 찾아올 전망이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해 곧 만날 수 있는 한국 작품들을 정리했다.
1.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part 2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신원미상의 '교수'라 불리는 남자가 모은 8명의 범죄자들이 조폐국을 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2년 말 파트 2, 6부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2. 글리치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을 만나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전여빈, 이동휘가 출연한다.
3. 수리남
‘수리남’은 남미의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과 그를 검거하기 위해 국정원의 비밀 작전에 협조할 수밖에 없는 민간인 사업자의 여정을 담았다. 배우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박해수, 유연석, 추자현 등이 출연한다.
4. 썸바디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5. 20세기 소녀
‘20세기 소녀’는 20세기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첫사랑을 그린다.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