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냐…차은우, 오늘(3일) 정말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팬들에게 차기작 소식을 밝혔다.

3일 차은우는 일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The-K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스태리 카라반(Just One 10 Minute-Starry Caravan)’를 진행한다.

1차 팬미팅에서 차은우는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진서원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기사로 나가는 것보다 팬들에게 먼저 말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성과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가 무서운 남자의 로맨스 이야기다. 일요 웹툰 순위 1등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97년생인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데뷔해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아이돌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차은우는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아일랜드’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