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대략난감하게 만든 이 배우…한 컷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극과 극 차이
2022-09-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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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키, 비율 차이로 웃음 선사
유병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방송인 유병재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헤니 형님하고 촬영을 했습니다"라며 "눈웃음과 머리스타일 너무 멋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병재는 다니엘 헤니와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유병재의 전신은 카메라 앵글에 담기기에 충분했지만, 다니엘 헤니는 우월한 기럭지 탓에 전신이 다 담기지 못하고 환하게 미소 짓는 입까지만 나왔다. 이 때문에 유병재가 감탄한 눈웃음과 머리스타일을 볼 길이 없어 폭소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또 다니엘 헤니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여유로운 포즈인 반면, 유병재는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며, 다니엘 헤니는 오는 7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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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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