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확 빠진 런닝맨 송지효 근황…'앙상한 팔뚝' 공개됐다 (사진)

2022-09-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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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근황 사진 눈길
살이 확 빠진 송지효 모습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송지효 근황이 전해졌다.

원래도 날씬했던 송지효가 최근 살이 확 빠졌다.

송지효가 1일 공개한 사진 일부분 / 이하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가 1일 공개한 사진 일부분 / 이하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는 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커피잔 이모티콘만 덧붙였다.

사진 속 송지효는 카페 야외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한 손에는 커피가 담긴 종이컵을 들고 있었다.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당시 송지효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전에 비해 살이 확 빠져 보였다. 팔뚝이 앙상하게 보일 정도였다.

이 사진에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와! 지효 날씬해졌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송지효 인스타그램에 달린 네티즌 댓글
송지효 인스타그램에 달린 네티즌 댓글

1981년생인 송지효는 올해 만 나이로 41세다. 특유의 예능감으로 SBS '런닝맨'에서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축하받기도 했다.

다음은 송지효가 1일 공개한 근황 사진이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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