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운동 때문에 태어나서 한 번도 안 먹어봤다는 '이것', 다 충격받았다
2022-08-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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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한 박태환
“먹을 일이 없었다”
박태환의 발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박태환은 박세리, 강남과 함께 무인도 이튿날 아침을 맞이했다.
박세리는 일어나자마자 "커피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방송 보면 자연인 분들이 커피믹스 많이 드시더라"라고 했다.
박태환은 "내가 한번 찾아보겠다"며 나섰다. 그는 바로 커피믹스를 찾았고, 박세리는 "여기서 이걸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냐, 보물 찾았다"고 좋아했다.
세 사람을 커피를 타기 시작했다. 박세리는 한가득 커피를 제조했다. 이를 본 박태환은 강남에 "근데 이거 먹어 봤냐. 난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털어놨다. 박세리와 강남은 순간 놀랐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충격에 빠졌다.
박태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믹스 커피라고 하냐. 그걸 먹을 일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인생 처음으로 커피믹스를 맛본 박태환은 "이거 뭐냐. 진짜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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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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