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음란한 행위를 했기에... 한 아프리카 BJ가 영구정지 먹었다
2022-08-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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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성매매 연상시키는 행동한 BJ
아프리카 TV에서 영구정지... 네티즌 싸늘한 반응
한 인터넷 BJ가 아프리카 TV에서 영구정지 조치를 당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부천 쪽에서 활동하는 BJ가 영구정지 당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BJ 삭은과 관련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법행위(성매매를 하거나 이를 홍보하는 행위)로 영구 정지함"이란 문구가 쓰인 삭은의 아프리카TV 채널 캡처가 담겼다. 그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태국 여행 영상을 올리던 중 성매매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중 "무슨 콘텐츠냐"고 묻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BJ삭은이는 "태국 사잔카다"라고 밝혔다.
이후 해당 채팅 방에는 "유사성행위 + 성매매가 가능한 업소에서의 방송진행이 확인되었으며 방송 전반적으로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었던 방송 내 허용 불가한 간접적인 홍보 , 유통이 진행 될 수 있 는 방송 내용으로 방송 종료 조치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는 운영자의 공지와 함께 방송이 강제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펨코리아에서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진짜 더럽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삭은은 아프리카 TV출신 유명 유튜버 갓성은의 동료로 종종 그의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그는 아프리카 TV 채널에서 '안녕 난 김삭은'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