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빵집 '초대형 얼굴 동상' 결국 철거…급히 전해진 소식 (+이유)
2022-08-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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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빵집 관련 급히 전해진 소식
빵집에 걸린 초대형 얼굴 동상 철거
노홍철 빵집에 있던 초대형 얼굴 동상이 결국 철거됐다.
뜻하지 않은 일에 노홍철은 많이 속상해했다.

노홍철은 25일 인스타그램으로 경남 김해에 있는 빵집 '홍철책빵' 소식을 전했다.
그는 '홍철책빵'에 설치했던 초대형 본인 얼굴 동상을 결국 철거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아~ 직원 연락받고 (초대형 얼굴 동상) 정리 결정 해결... 운구차 타는 이 기분은 뭐지. 쓰린 마음, 안락한 숙소에서 캄(calm)... 단 거랑 반신욕 때리며 해산물과"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얼마나 재밌는 일이 생기려고. 5를 주면 95가 오는 럭키가이.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좋아 가는 거야. 자영업은 늘 나를 성장시킨다"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본인 사진도 공개했다.
이 소식은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로도 전해졌다. 더쿠 네티즌들은 '홍철책빵'에 민원이 들어왔거나 안전 문제 때문에 초대형 얼굴 동상을 철거한 것 같다고 했다.

다음은 철거되는 초대형 얼굴 동상 사진, 영상(움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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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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