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산 예정 '현빈♥' 손예진, 은은한 D라인 드러나는 사진 풀렸다
2022-08-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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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D라인 드러나는 화보 사진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
출산을 앞둔 배우 손예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매거진 '럭셔리' 9월호에 실린 손예진의 화보 사진이 24일 공개됐다. 손예진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발렌티노의 가을 화보였다.
화보 속 손예진은 핫핑크로 물든 발렌티노의 2022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강렬한 하이라이터 톤의 핑크 룩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손예진이 입은 룩 중에는 어깨 라인을 드러내면서 펑퍼짐하게 연출한 드레스가 있었는데, 출산을 앞둔 그의 D라인이 은은하게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핫핑크 점프수트도 있었는데 이때도 살짝 몸을 옆으로 틀어 은근히 옆 라인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했다. 앉아서 찍은 핑크 수트 사진에서는 가방으로 배 부위를 가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시기, 같은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 1년 만에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뒤 6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절친한 배우 이정현이 손예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울 축복이와 호랭이띠 친구"라는 댓글을 전해 올해 출산 예정임이 넌지시 밝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