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유명 걸그룹 멤버의 'D라인', 정말 뭉클하다 (+사진)
2022-08-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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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깜짝 임신 소식 발표한 '티아라' 출신 멤버
한아름, D라인 몸매 공개하자 감탄 쏟아져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한아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이제 제법 배도 많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한아름이 담겼다.


이날 그는 살짝 나온 D라인 몸매를 뽐내며 기대감에 부푼 듯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배를 어루만지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한아름은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등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아름 인스타그램에 "임산부가 이렇게 이쁘기 있어?", "정말 축하드려요", "공주다 공주", "행복한 일상 보니까 기분 좋네요", "너무 예뻐요",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해 약 2년 동안 활동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한아름은 최근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 부부의 불화, 갈등을 털어놨으나 지난 7월 임신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결혼 4년 차가 다 돼가는 지금 저희는 방송 끝나고 2개월 사이에 정말 많은 것이 변했고, 서로를 아주 아끼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