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역대급 스펙 가졌다는 여자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 멤버 클로이의 반전 스펙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에는 클로이의 스펙에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2001년 생인 클로이(윤지원)은 미시간 대학교 데이터 사이어언스학과 재학 중 지난해 6월 14일 C9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시그니처’ 새 멤버로 데뷔했다.

클로이는 재학 도중 오바마상, 미의회상을 수상했으며 친동생은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재학 중 테슬라 인턴을 하고 있으며 친구들은 애플 인턴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 20일 진행한 브이 라이브에서는 직접 네티즌들에게 C++ 강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로이의 반전 스펙을 본 네티즌들은 “진심 강의 듣고 싶다”, “아이돌이 코딩을 취미로 하네”, “프로그래머가 아이돌이라니”, “아이돌 활동을 허락한 부모님도 대단하다”, “22살에 C++ 강의를 하네”, “직캠 봤는데 얼굴도 이쁘네 신은 불공평하다”며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