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열애설♥' 터진 김준수와 케이, 소속사는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2022-08-19 07:30
add remove print link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먹고 있는 김준수와 케이
열애설 번지자 소속사 측 빠르게 부인
핑크빛 열애설이 번져 이목을 집중시킨 두 가수가 있다.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와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다.
마이데일리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준수와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세 차이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의지하고 있다. 케이는 지난 1월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영입됐다.
그러나 해당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빠르게 입장을 밝히며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김준수와 케이의 관계에 대해 "전혀 아니다.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과거 그룹 동방신기와 JYJ를 거치며 큰 인기를 얻은 김준수는 정상급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 김소현·정선아·진태화 등 톱 뮤지컬 배우들을 영입해 관심을 모았다.
케이는 지난해 11월 러블리즈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소속사 이적 후 뮤지컬 '엑스칼리버-서울 앙코르', '데스노트' 무대 등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