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에 무너진 이나은…오늘(17) 화려한 복귀 소식 전해졌다
2022-08-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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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새로운 근황
왕따 논란으로 팀 해체된 '에이프릴'
그룹 ‘에이프릴’로 활동했던 이나은의 새로운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나무엑터스는 이나은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후 ‘에이틴’ 시리즈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에이프릴 전 멤버였던 이현주 왕따설이 제기되면서 공백기를 가지게 됐고 ‘에이프릴’도 지난 1월 자연스레 해체됐다.
당시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후 지난 4월 이나은의 나무엑터스 이적설이 제기되자 나무엑터스 측은 "이나은과 미팅을 한 적은 있다. 하지만 영입 관련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6월 2일, 나무엑터스는 이나은과의 전속계약이 체결되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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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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