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올린 과감 수영복 사진... 노홍철 댓글에 다 뒤집어졌다

2022-08-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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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입고 몸매 드러낸 황보
노홍철이 남긴 댓글에 눈길

가수 황보가 과감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황보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황보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hwangbo summer. 지금 아니면 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보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보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하 황보 인스타그램
이하 황보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인 노홍철은 "임자. 여기 어디 목욕탕이오? 개운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소 엉뚱한 노홍철 댓글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과 황보는 절친 사이로 과거 오토바이 면허를 함께 따고, 같이 제주 여행을 즐기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왔다.

이하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하 노홍철 인스타그램

배우 손성윤은 "몸매 좀 잠깐 빌려주세요", 김경화는 "역시 최고라인"이라는 글을 남기며 황보 몸매에 감탄했다.

올해 43세인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황보 인스타그램
황보 인스타그램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