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여권 사진 속 여성, 알고 보니 유명한 사람입니다 (+정체)

2022-08-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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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여권 사진 올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새로 찍은 여권 사진을 공개한 여자 연예인이 있다.

이하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세영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경 안 가져갔는데 여권사진은 컬러렌즈 금지라 렌즈 뺌 집에 갈 때 애먹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세영이 새롭게 찍은 여권 사진이었다.

여권 사진 속 이세영은 단정히 빗어 넘긴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시원시원한 눈빛, 오뚝한 콧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세영은 "눈썹 보여야 되서 세팅해갔던 앞머리 헝클어뜨리고 침 발라 넘겼다"며 "귀 넘김(수능사진 찍었을 때도 귀가 안 보여서 귀 뒤에 청테이프 붙여서 원숭이 귀처럼 만들어서 찍었었는데 다행히 이번엔 안 그래도 된다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0년짜리 여권이라 사람 좋아 보이려고 사진 찍으려는 순간 미소 지었다"며 "이 보이면 안된다고 혼났다"고 여권 사진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코 성형 수술을 받아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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