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쏟아지던 날 왁싱숍서 벌거벗고 제모받다가 탈출한 유명 女셀럽

2022-08-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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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국인 여성 코스튬플레이어 A씨
폭우에 침수된 왁싱숍 건물에서 탈출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 Tatiana Chekryzhova-Shuttertstof.com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 Tatiana Chekryzhova-Shuttertstof.com

유명 한국인 여성 코스튬플레이어가 왁싱숍에서 제모를 받던 중 건물 침수에 가까스로 탈출한 사연을 공개했다.

코스튬플레이어 A씨는 9일 자신의 트위터(@biya1024) 계정에 "왁스 제모를 받던 도중 벌거벗은 상태에서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 이하 트위터 계정 'biya1024'.
/ 이하 트위터 계정 'biya1024'.

이와 함께 "문을 부수고 탈출했다"며 비상구 방향의 철문이 크게 휜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기습적인 폭우에 왁싱숍 건물의 천장이 무너져 내리고, 내부로는 빗물까지 찬 상황인데도 빠른 상황 대처 능력으로 탈출할 수 있었던 것.

누리꾼들은 "철문을 종잇장처럼 휘게 했네, 무공이 있나 봐", "저걸 어떻게 한 거지?", "혼자 한 건 아니겠지", "저 몸으로 철문을 구긴다고? 실전압축근육 같은 건가"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이하 인스타그램 계정'biya1024'
/ 이하 인스타그램 계정'biya1024'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